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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정 1년, U턴이 필요하다 [최문순 도정 1년]①
“김진선 전 지사와 다를 게 없다.” 불과 1년 전 최문순 지사를 지지했던 시민사회단체의 전반적인 평가다. 도청 공무원들의 평가와는 정반대다. 4월28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최문순 도정에 대한 여론이 곱지 않다. 도내 골프장 갈등을 정점으로 최문순 지사의 지지기반인 시민사회가 등을 돌리면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력 상당수가 등을 돌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도내 정가 일각에서는 민주당 선거 패배의 원인을 두고 최문순 지사의 책임론까지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이 박원순 시장이 있는 서울에서는 선전했지만 유독 강원도에서는 참패했다는 점에서 도지사 책임론은 일면 타당하다. 시민사회단체가 최문순 도정에 실망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최문순 지사가 김진선 전 지사와 다른 면모를 보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최 지사의 성과가 없지는 않다. 우선 최 지사는 민병희 도교육감과 함께 친환경무상급식의 물꼬를 텄다. 또 반값 등록금을 넘어 강원도립대 무상 등록금을 선언하고 올해 등록금을 20%가량 인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변화가 없다는 게 시민사회단체의 인식이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알펜시아 리조트나 골프장 문제, 동계올림픽 등 김진선 전 지사가 벌려 놓은 일을 처리하기에 바쁘다”며 “그런 점에서 김진선 지사의 충실한 충복 같기도 하다”고 비꼬았다. 최근 격화되고 있는 골프장 갈등이나 알펜시아리조트의 부실 문제 등은 모두 김 전 지사 시절에 추진된 것이다. 이 때문에 최 지사의 의지와는 달리 기존 공무원들이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지점에서 최 지사의 리더십 문제가 거론된다. 특히 지난해 10·26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과거 어느 시장과도 다른 행보를 보이며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과 대비되면서 이러한 여론이 힘을 얻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당선 후 무상급식 예산 편성부터 서명 하면서 출발부터 다른 행보를 보였다. 게다가 오세훈 전 시장의 대표 정책인 뉴타운 정책을 뒤집었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앞장서는 등 기존 단체장이 보이지 못한 새로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 지하철 9호선(메트로9) 요금 인상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민영화의 문제점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취임 6개월도 안 된 박원순 시장은 최문순 도정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시민사회단체가 최 지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이러한 변화와 의지를 보여달라는 것이다. “옆집 아저씨처럼 누구에게나 좋은 도지사”가 아니라 때로는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칼을 빼들 수도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태평성대”라는 평가를 공무원에게서 듣는 것은 그래서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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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 경순왕시절에 관가가 "대평성대"가 시작되여 그후, 백성들이 대평성대 하였다는데
앞으로 도민이 태평성대하면 나라 왕이 될수 있겠네요... |
![]() ![]() 차기 도지사가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
최문순... 지루하다. 코앞의 골프장 문제 부터 해결하는 결단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주민들이 무슨 죄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