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즐겨찾기 시작페이지
     ·전체기사보기  ·정치  ·경제  ·사회  ·여성  ·교육  ·노동  ·건강  ·미디어  ·사람  ·세계
     ·전체기사보기  ·문화  ·예술  ·관광
     ·전체기사보기  ·생활  ·체육
     ·전체기사보기  ·사설  ·칼럼  ·기고  ·횡성
     ·강릉  ·고성  ·동해  ·삼척  ·속초  ·양구  ·양양  ·영월  ·원주  ·인제  ·정선  ·철원  ·춘천  ·태백  ·평창  ·홍천  ·화천  ·횡성  ·강원  ·전국
   
강원도교육청, 일제고사 파행 심각
초등학교 야간자율학습에, 해외여행 상품권까지 등장?

다음 달 13~14일 시행되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소위 ‘일제고사’)를 앞두고 도내 교육과정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최근 6차례에 걸쳐 정책 브리핑을 내고 “일제고사로 인해 교육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일제고사, 해외여행 상품권까지 등장?

전교조 강원지부는 “도교육청이 일제고사(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6학년 교사를 선발해 해외여행을 시켜줄 계획이 있다”며 “일제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해외여행 상품권까지 등장했다”고 비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도 교육청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는 6학년 교사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학년 교사가 대상"이라며, "학생 및 학력 관리 등 교직 생활에 충실한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선진지 견학을 계획 중이지만, 예산이 반영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 내신성적 반영에, 초등학생까지 야간자율학습?

전교조 강원지부는 또 “도교육청이 일제고사(학업성취도 평가)를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일일보고 체제’를 구축함에 따라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비해 밤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시키고 있다”며, “야만적인 아동학대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강원도 교육청이 '학업성취도 평가 출제범위에서 지도한 내용 가운데 일정 비율(예: 10~30%)을 정기고사(중간, 기말고사)에 반영 여부는 학교별 학업성적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내려 보내 사실상 일제고사를 학교 성적에 반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반면, 도교육청은 “밤늦게까지 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가 대신 아이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일제고사 결과를 내신 성적에 반영하는 것은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반박했다.


이외에도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7일 ‘200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대비 전략’이라는 공문을 일선 학교로 내려 보내 학업성취도 평가를 대비해 “△교과별 핵심정리 및 예상문제 추출 지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기출문제 및 대비문제 활용 △최대한 학습 시간 확보 (예: 방과 후 자율학습 시간 확보, 야간 공부방 개설, 토요휴업일의 학교 개방, 독서시간 활용 등)” 하라는 지침을 내려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해시교육청도 25일 업무연락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학력관리 방안과 배부된 학습 자료를 장학사에게 제출하라”는 등의 내용을 일선 학교에 지시하는 등 도교육청과 시군교육청에서 일제고사를 대비한 지침을 쏟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도교육청이 다음 달 실시되는 일제고사 대비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이 파행으로 얼룩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교육청은 부당한 지시와 반교육적인 직권남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뉴스 2009.09.30(수) 05:28 이상규 기자
이 글을 트위터로 보내기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이 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오류신고 프린트하기 글자 크게 보기 글자 작게 보기 이전 위로


최종편집 : 5.22(수) 오후 2:29
횡성희망신문 홍천희망신문
기사제휴:원주투데이 기사제휴:설악신문
양구신문 매일노동뉴스
소개 | 발기인·회원 참여 | 광고안내 | 광고· 제휴문의 | 회원약관 | 찾아오시는길 | 저작권정책 | 개선의견· 불편신고 | 기사제보
 ㆍ(200-962)춘천시 보안길 3-1, 2층(후평3동 807-5) ㆍ메일: chamhope@hanmail.net  ㆍ전화: 033)253-6216~7 ㆍ팩스: 033)256-6216
 ㆍ계좌: (주)희망신문농협 301-0078-4070-21 ㆍ국민 301290-60-040542 ㆍ우리 605-746872-18-192 ㆍ신한 562-01572-440880
 ㆍ인터넷 <강원희망신문> 등록번호: 강원아00048(2009.06.05,인터넷신문)  ㆍ발행연월일: 2009.05.01
 ㆍ격주간 <강원희망신문> 등록번호: 강원다01181(2010.12.6,일반주간신문-격주간)  ㆍ발행연월일: 2010.04.20
 ㆍ발행인: (주)희망신문 정연구  ㆍ편집인:주영기
 ㆍ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본 사이트의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를 따릅니다.